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데시앙플렉스’가 이달 말 분양에 돌입한다.

가양역 데시앙플렉스는 대지 5238.00㎡에 들어서는 가양역 데시앙플렉스는 건축면적 3131.29㎡, 연면적 4만6741.37㎡ 규모다. 지하 5층, 지상 12층으로 꾸려진다. 지상 1층에는 테라스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 편의점 등이 마련된다.

가양역 데시앙플렉스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가깝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 가능하다.

상암DMC, 마곡R&D시티가 인근에 있다. 마곡R&D시티에는 LG,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 136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한 상태다. 가양역 데시앙플렉스 앞에는 10만5000㎡ 업무시설과 아파트 1200가구 규모의 CJ타운도 조성될 예정이다.

가양역 데시앙플렉스는 중소기업 지원 정책 하에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3% 미만이다. 전매제한과 종부세가 없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