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과 8월 첫째 주 사이 전국에서 1만1944가구가 풀린다.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브라이튼여의도(오피스텔)’ 등 예비 청약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사업장들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한 공공분양 물량도 속속 선보인다. 경기 광주시 역동 ‘광주역자연&자이’,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신도시자연앤푸르지오’가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4개 사업장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센트럴자이‘,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골드클래스’ 등이 8월 분양시장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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