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당첨자 발표..정당계약 8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

‘e편한세상 백련산’ 투시도 / 자료제공=삼호

삼호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백련산’이 1순위 해당지역 평균 32.6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했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e편한세상 백련산은 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253건이 몰렸다. 평균 32.6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백련산은 브랜드 프리미엄과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백련산은 지하 3층, 지상 15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5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84㎡ 1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6호선 응암역·새절역, 3호선 녹번역이 있다. 백련산, 불광천과 인접하다. 서울시립은평병원, 연세세브란스, 카톨릭은평성모병원, 이마트(은평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연은초, 영락중, 충암초·중·고와 명지초·중·고 등과 가깝다.

오는 25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계약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백련산 주택전시관은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인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323-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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