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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투기과열지구서 3만6천여가구 풀린다작년 하반기 대비 2배 이상 물량 증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07.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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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총 3만6625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작년 하반기(1만5443가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분양물량은 서울이 2만7865가구로 가장 많고, 세종이 817가구로 가장 적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올 하반기 첫 분양인 서초구 ‘서초그랑자이’가 평균 4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청약 열기를 이어갔다. 주택형별 당첨가점 커트라인은 전용면적 59㎡C가 58점으로 제일 낮고, 100㎡A와 119㎡가 75점으로 가장 높았다.

분양가 규제 강화로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상아2차재건축)’,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차·반포경남 재건축)’ 등 강남권 주요 단지들이 후분양을 확정하거나 검토하면서 선분양 단지인 서초그랑자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9월에는 서울 최대 규모 재건축인 강동구 ‘둔촌주공(총 1만1106가구)’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성남 판교 대장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인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A5BL 589가구/A7·8BL 444가구)’가 이달 초 공급됐다. 최고 청약경쟁률 6.7대 1(A5, 전용 84.95㎡C)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됐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과천제이드자이(총 647가구)’는 이달 중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대구 수성구 내 하반기 분양물량은 이달 중 모두 풀릴 것으로 보인다. 스타트를 끊은 단지는 7.5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된 황금동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총 750가구)’이다.

이어 만촌동 ‘만촌역서한이다음(총 102가구)’ 신매동 ‘시지라온프라이빗(207가구)’ 욱수동 ‘수성한신더휴(667가구)’ 등이 분양에 나선다.

세종시에서는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인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L2BL 318가구/M5BL 499가구)’이 7월 중 공급된다.

윤정원 기자  garden@business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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