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지상 29층, 전용면적 84㎡ 규모

‘신천센트럴자이’ 조감도 / 자료제공=GS건설

GS건설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서 ‘신천센트럴자이’를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 동, 55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로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천동은 동대구역과 가깝다. 동대구역은 지난 2016년 개장한 복합 환승센터를 중심으로 대규모의 백화점,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면서 대구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된 곳이다. KTX,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지하철 1호선 등을 이용 가능하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도 인접하다.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단지 앞에 대구의 새로운 도시철도 사업인 엑스코선이 마련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예비 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오른 엑스코선 건설사업은 올해 예비 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엑스코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에서 이시아폴리스까지 연결된다.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된다. 견본주택 개관 전 동대구로 503, 투에버빌딩 3층에 위치한 사전홍보관에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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