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더휴 예미지’ ‘순천 한신더휴’ ‘대구 수성 한신더휴’ 순차 분양 예정

‘순천 한신더휴’ 조감도 / 자료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이 올해에도 활기찬 분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개월간 2500여 가구에 이르는 물량을 쏟아낼 예정이다.

한신공영은 이달 24일 금성백조와 함께 짓는 ‘세종 더휴 예미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1, L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20층, 아파트 15개 동, L1블록 338가구∙L2블록 508가구 등 총 846가구 규모다.

6월에는 전남 순천시 해룡면 복성지구에 짓는 ‘순천 한신더휴’를 분양할 계획이다. 순천 한신더휴는 지하 3층, 지상 18층, 아파트 14개 동, 97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7㎡ 84가구 △75㎡ 171가구 △84㎡A 551가구 △84㎡B 49가구 △102㎡ 120가구 등이다.

7월에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25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32층, 아파트 7개 동, 총 667가구 규모의 ‘대구 수성 한신더휴’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76㎡ 104가구 △84㎡ 392가구 △106㎡ 17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올 하반기에도 분양사업을 계획 중”이라며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는 한신공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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