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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레이더]홀대 받던 ‘중대형 아파트’ 온기 되찾나올해 1분기 1순위 청약통장 13만3776개..평균경쟁률 30.44대 1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04.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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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조감도 / 자료제공=우미

그간 소형아파트의 인기에 밀렸던 중대형 아파트가 서서히 온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최근 분양에 나선 중대형 위주 단지들은 대부분 1순위에서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분양에 나선 전용 85㎡ 이상 중대형 아파트는 총 22개 단지, 4394가구다. 이 중 1순위로 접수된 청약통장은 모두 13만3776개로 평균경쟁률이 30.44대 1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은 근래 가장 ‘핫’한 위례에서 나왔다. ‘위례 포레 자이’ 전용면적 136㎡T 주택형은 경쟁률 242.67대 1을 기록했다.

미분양률도 낮은 편이었다. 전용면적 85㎡ 초과~234㎡인 전체 71개 주택형 중 순위 내 경쟁률이 1대 1 미만을 기록한 주택형은 13개로 18%였다.

지난 3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북위례’ 현장에서도 중대형 아파트 강세가 관찰됐다. 금융결제원에 의하면 특별공급에 나선 ‘힐스테이트 북위례’ 다자녀가구 배정분 107가구에 991명이 청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청약을 접수한 다자녀가구 배정분 107가구는 모두 전용면적이 92~102㎡에 해당하는 중대형이지만 평균 9.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량은 상대적으로 적어 희소가치가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분기에 분양된 아파트(공공임대 포함) 4만2815가구 중 중대형 아파트는 4394가구로 전체의 10.26%정도다.

현재 분양 중인 중대형 아파트를 살펴보면, 우미의 경우 청주 동남지구 C-2BL에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를 오는 5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6개 동, 4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74가구 ▲95㎡ 21가구 ▲100㎡ 145가구 ▲115㎡ 49가구다. 전용면적 85㎡ 초과 가구 비중이 전체 공급 가구의 약 43%다.

삼성물산은 5월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에 ‘래미안 연지2구역’을 공급한다. 지하 5층, 지상 33층, 21개 동, 261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360가구가 일반에 풀린다. 전용면적은 51~126㎡로,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가구는 35가구로 파악됐다.

윤정원 기자  garden@business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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