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법 1년..연명치료중단 3만5000명 넘어
이른바 '존엄사법' 시행 후 1년이 지나면서 우리나라의 임종문화가 바뀌었습니다. 치료 효과 없이 단지 목숨만 유지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죽음의 과정에 이르는 쪽으로 뿌리내리는 추입니다.
윤정원 기자
garden@businessplus.kr
이른바 '존엄사법' 시행 후 1년이 지나면서 우리나라의 임종문화가 바뀌었습니다. 치료 효과 없이 단지 목숨만 유지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죽음의 과정에 이르는 쪽으로 뿌리내리는 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