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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차이나]"인플레이션 둔화에 금리인하 여지 커졌다"PPI 2016년 이후 최저...CPI 5개월만에 1%대
  • 신창식 기자
  • 승인 2019.01.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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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서 금리 인하 여지가 커졌다. 

10일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0.9% 상승했다. 2016년 이후 최저다. 시장의 예상치 1.6%도 크게 밑돌았다.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상승률도 5개월 만에 1%대로 주저앉았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대비 1.9% 상승했다.  전망치인 2.1%를 하회하는 것이며 2016년 9월 이후 최저다.   

중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을 크게 하회하면서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금리를 낮출 여력이 더 크게 늘었다고 애널리스트들은 평가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줄리안 에반스-프리차드 시니어 차이나 이코노미스트는 산업재의 최종 소비재의 가격이 전제척으로 떨어졌다며 내수가 냉각되고 있다는 일관적인 증거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둔화는 "통화정책이 완화될 여지가 커진다"는 의미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공장 인플레이션이 떨어지면 중앙은행이 대출금리를 낮춰 금융 압박을 더 완화할 여지가 커진다"고 덧붙였다. 

인민은행은 지난 4일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1%포인트 낮췄다. 최근 1년 동안 다섯번째 지준율 인하였다. 

신창식 기자  csshin@business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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