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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첫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만 19~39세 무주택자인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 공급
  • 황경진 기자
  • 승인 2019.01.0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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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역세권 청년주택 위치 / 자료제공: 서울시

서울 서초구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마련될 계획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초구는 지난 4일 서초구 서초동 1502-12번지 일대 '서초역 역세권 청년주택'에 건축허가를 내줬다. 서초구에 청년주택이 건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초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1997년에 건립된 골프연습장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만8529.98㎡에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4층∼2층은 주차장, 지하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12층은 청년주택으로 구성된다. 공급 세대수는 공공임대 68세대, 민간임대 212세대 등 총 280세대다.

서울시는 작년 10월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고시를 통해 제2종일반주거지역이었던 해당 지역의 용도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건축이 가능하게 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인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지하철, 국철 역 등의 승강장으로부터 350m 이내 역세권에 지어진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서초구의 건축허가는 강남권에서도 역세권 청년주택이 본궤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며 "향후 공급물량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황경진 기자  hkj@business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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