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217가구, 지방 1451가구 공급 예정
10월 둘째 주에는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센트레빌’ 등 266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달에는 강남, 위례 등 유망지역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건설사들은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가 지난 뒤 이 달 중순 경부터 본격적인 분양 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센트레빌’
동부건설은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808-1번지에서 ‘동두천센트레빌’을 선보인다. 지하 1층, 지상 21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376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도보권에 있다. 하나로마트, 롯데마트(동두천점), 동두천시종합운동장, 동두천시청, 동두천시법원 등을 이용 가능하다. 사동초, 생연중, 동두천고 등의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청약이 이뤄진다.
황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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