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오는 26일까지 최대 연 2.2% 금리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1일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기념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최초 가입 고객에게 기본금리에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중도에 해지해도 약정금리를 그대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행사기간에 한해 기본금리 연 1.9%에 0.2%포인트를 더해 연 2.1%가 적용된다. 1개월 이상 예치 시 연 2.0%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2’는 연 2.2%에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이 작년 8월 출시한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현재까지 5만 계좌에 누적 수신액이 1조1500억원을 돌파했다. 일정한 기간 동안 예치해야 약정된 금리를 주는 다른 상품과 달리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처음 약정된 금리를 부리해 주는 특성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상품은 이벤트 기간에 영업점,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비대면 계좌개설(SB톡톡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공휴일인 9월 22일~26일 추석 연휴 기간에는 OK저축은행 대표전화(1899-7979)로 가입예약 신청을 하면 10월 19일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현장 관람고객이 OK저축은행 홍보 부스에 방문해 우대금리 쿠폰을 받은 경우 기존에 가입한 이력이 있어도 0.2%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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