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okkong 마을의 사람들은 남노이 세 피안(Namnoy Xe Pian)수력 발전 댐 붕괴 3일 후 진흙 속에서 소지품을 가져 올수 있었다.

오늘 아침 라오스 남동부의 아타 푸우 주 산암 사이 (Sanamxai) 카운티의 남 노이 제피 수력 발전 댐 붕괴 이후 피해 지역에서 수위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구의 주요 도로에는 여전히 진흙이 쏟아져 구호 활동이 어렵다. 사진에서는 Khokkong 마을 주민이 식료품 점에서 쓸만한 물건들을 건지고 있다.
마을은 여전히 ​​물 속에 잠겨있어 차량이 진입 할 수 없다. 사람들에 따르면이 지역은 댐에서 약 30km 떨어진 곳이다. 당국은 군대를 동원해 카누, 모터 보트 및 군용기를 사용하여 수색과 구조를 지원하고 있다.
물이 빠지면서 때 마을 소녀가 집안에서 소지품을 가지고 나르고 있다.
많은 양의 물이 하류로 흘러 들어가 많은 집을 휩쓸었다. 댐이 터지자마자 밤늦게 구조된 수백명의 운 좋은 사람들은 임시 피난처인 근처 고등학교로 갈수 있었다.
Khokkong 마을에있는 아버지와 아들이 비가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날 밤 약 8시간동안 큰 소리가 들렸다. 집안이 떨리고, 강물에 떠돌아 다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단지 두 명의 어린이, 아내와 함께 벽에 붙어 버티면서 구원 받았다."고 남자가 말했다.
오늘 아침, 사남사이(Sanamxai)주민들은 계속해서 소지품을 모아 피난 장소로 옮겼다. 당국에 따르면, 수력 발전 댐의 고장으로 약 6000 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받았다. 약 3000명의 노숙자가 발생했다. 라오스 총리는 지난 밤 131 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라오스의 태국 영사관 관계자는 관리들이 26명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남사이 지역에서는 한명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아타 페(Attapeu) 주에서 수력 발전 댐이 고장난 지 이틀동안 삶의 터전을 잃은 수천명의 사람들이 임시 보호소에 갇혀 있고 이들은 구호물자를 통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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