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580가구, 지방 3173가구 청약

5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753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수도권은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센트럴헤센2차’, 서울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쌍용예가더클라우드’ 등 1580 가구, 지방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센트럴더샵’, 대구 동구 용계동 ‘대구안심시티프라디움’ 등 3173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센트럴헤센2차’

신한종합건설은 경기 안양시 안양동 433에 ‘안양센트럴헤셋2차’를 공급한다. 지하 5층, 지상 24층, 2개 동, 전용면적 23~66㎡ 규모다. 아파트는 49~66㎡ 132가구, 오피스텔은 23~47㎡ 529실로 구성된다. 안양성남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과 근접하다. 안양대, 성결대 등이 근처에 자리한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청약이 이뤄진다.

◇ 서울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쌍용예가더클라우드’

쌍용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에 ‘용마산쌍용예가더클라우드’를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5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45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27가구가 일반분양건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접근이 쉽다. 중곡초, 용마중, 대원외고, 대원고, 대원여고 등의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4일부터 25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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