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구매 위한 차본확보 차원 1억9000여만주를 주당 1만동에 내놔

베트남의 국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 HVN)이 주식시장에 나왔다.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의 성장세를 생각하면 투자해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베트남 항공은 항공기 구매 프로젝트의 자금 부족으로 1억9000여만 주를 주당 1만동(한화 약 500원)으로 판매하겠다고 제안했다. 가입 기간은 5월7일부터 7월1일까지다.

 
베트남항공은 기존 주주에게 191,191,377 주를 주당 1만동으로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가입 기간은 5월7일부터 7월1일까지다. 구매 권리의 이전은 2018년 5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발급의 목적은 베트남 항공의 항공기 구입 및 운전 자본 계획에 대한 투자 자본을 확보하는 것이다. 오퍼링 비율은 15.5753%(1주권은 1권, 100권은 발행할 15,575주를 발행할 권리).
이전에 교통부는 HVN을 구입할 수있는 3억7100만 건 이상의 권리를 매도해 권당 6026동(한화 약 300원)으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경매가 이뤄지면 HVN의 정부 지분은 86%에서 75%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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