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투자진흥회의를 통한 간접투자 확대 기대

베트남 기업에 대한 한국자본의 간접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기점으로 올해는 금융시장에 대한 개방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 재무부는 오는 4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투자진흥회의를 통해 간접투자를 위한 자본유치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미국과 일본등 선진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후 2018년 재무장관은 한국을 연례 해외 투자촉진을 위한 첫 번째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 4 년 동안 베트남 재무부는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소외계층 기업에 성공적인 투자 촉진 회의 및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같은 외국인 투자 촉진 회의는 항상 베트남 정부가 베트남 정부의 주식시장 개방정책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올해는 베트남 국영 기관뿐만 아니라 대규모 베트남 기업이 금융 투자가, 은행 및 보험 회사에 접근 할 수 있는 기회이다. 한국은 금융 시장에 대한 한국 투자자의 의견, 제안 및 주식 및 베트남 보험에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금융 투자 시장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의 간접 투자는 판매량과 투자 가치 측면에서 매년 급격히 증가했다. 2017년에는 베트남에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을 사기 위해 5002건의 자본금 출자가 이뤄졌다. 2018년 1월 주식시장의 외국인 투자 포트폴리오 가치는 320억 달러를 넘어 섰다.

2008년 아시아간접자본은행(ACB-HNX)은 한국의 간접 자본투자에 의해 첫 번째 기업이 2009년 녹색 플라스틱 및 환경팻증권(AAA)으로 28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2018년 현재 이 회사는 Values Systems로부터 약 1600만 달러를 투자 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베트남의 100개 기업이 한국으로부터 자본을 투자 받았다.

특히, 최근 두 해 동안 베트남 기업에 대한 한국 투자자본은 상당히 증가했다. 3월 말, 한국투자운용(주)의 투자펀드그룹(이하 KIM)은 비엣캐피털세큐리티(Viet Capital Securities)의 대주주가 (지분 5.08 % 소유)되었다. 

KIM펀드그룹은Southern Battery Battery Joint Stock Company(2017년 6월), SMC Trading Investment Joint Stock Company (2017년 11월), Nam Kim Steel JSC (1818년 1월 1일) VNM, HPG, GAS, VCB와 같은 기업의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과 한국 간의 외교 관계 수립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베트남은 한국의 4대 교역 파트너가되었고 한국은 베트남의 두 번째 큰 교역 파트너가되었다. 
외국인 직접 투자 분야에서 한국은 2017 년 12 월까지 총 등록 자본이 576억6000만 달러로 총 자본의 18.1%를 차지하는 베트남 최대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가다.
유가 증권 분야에서 한국의 주요 증권 회사, 펀드 운용 회사, 보험 회사 등의 한국 투자자들은 베트남 주식 시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금융감독청(FSS) 간의 긴밀한 협조로 기업의 투자 활동에 유리한 조건이 조성되었다. 두 나라의 FSS는 베트남 투자를 희망하는 한국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하노이에 대표 사무소를 개설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월 베트남을 방문해 양국 정상이 협력 파트너십을 증진하고 심화 시키기로 한 결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양국은 특히 산업, 전자, 에너지, 첨단 기술 및 개발 분야에서 투자 협력을 장려하는 등 23개 공동 성명을 공식 발표했다. 현대 농업, 인프라, 스마트 대도시, 산업 단지, 창업 창업, 미래 성장등이 포함된다. 
한국 기업들은 대규모 인프라 및 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은 국영 기업의 균등화와 상업 은행의 구조조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금융 기술 분야에서 베트남과 한국 간의 협력이 심화되어 양국 금융 회사의 시장 진출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오는 4월 중순에 재무성이 한국에서 개최하는 투자진흥회의는 한국에서 베트남으로의 투자 자본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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