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까지 흥국생명 블로그 통해 참가 신청
흥국생명은 오는 13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아트데이-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 흥국생명의 ‘아트데이-시네마토크’는 2015년 영화 ‘위플래쉬’를 시작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행사다. 회당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고객 초청행사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되는 ‘아트데이-시네마토크’에서는 이달 15일 개봉예정인 ‘쓰리 빌보드’를 상영하고, 초청된 고객들과 영화 속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쓰리 빌보드’는 딸을 살해한 범인을 잡기 위해 세상과 사투를 벌이는 한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아트데이-시네마토크’는 11일까지 흥국생명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행사 당일에는 특별한 부대행사 및 포토존을 운영하고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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