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현대차투자증권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가 안정적인 수익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글로벌자산배분펀드와는 달리 ETF를 통해 주식, 채권, 인프라 등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데 따른 것이다.

해당 펀드의 운용 자문을 맡은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s)에 대한 신뢰도 펀드의 인기몰이에 힘을 싣는다. SSGA는 2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금융기관인 StateStreet사 자산운용 부문이다. 운용자산만 약 2700조원으로, 전세계 3위 규모다.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을 선호하는 투자자 성향에 맞게 사전에 변동성 목표를 설정하고 운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펀드는 3개월 0.96%, 6개월 5.26%, 1년 9.93%의 안정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1년 변동성 또한 7.7%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현재 현대차투자증권에서 단독으로 판매 중이다.

현대차투자증권 관계자는 “해당 글로벌자산배분펀드 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증대 및 변동성 제한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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