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곳, 총 162가구 분양
2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16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공촌동 ‘미우해드리움’,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코아루’ 두 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 인천 서구 공촌동 ‘미우해드리움’
아산이앤씨는 인천 서구 공촌동 309-2번지에 ‘미우해드리움’을 분양한다. 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72㎡, 총 110가구 규모다. 인천2호선 아시아드경기장역을 이용 가능하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접근이 쉽다. 주변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서곶근린공원, 서구사계절썰매장이 있다. 공촌초, 대인고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한다. 청약은 19일부터 20일에 이뤄진다. 입주는 2018년 3월로 계획돼 있다.
고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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