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6급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본사 지원직 및 지점 업무직이다. 지원자격은 고졸 이상 졸업자(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 보유자다. 전공 제한이 없으며 보훈대상자, 장애인 및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인성 및 직무능력 검사, 2차면접, 합격자발표 순서로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 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다. 채용인원은 10명 내외로 알려졌다.

김상규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고객지향적 마인드를 갖고 일할 직원을 채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정직과 성실로 미래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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